제보
문의
메인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속보] 특검 "통일교 민주당 금품 사건, 특검법상 수사 대상 아냐"
野 "장경태, 생일케이크 불며 성추행 논란 날려" 비난
조국 "내란전담재판부法 위헌제청시 윤석열 석방"
국민의힘 대변인도 성추행 의혹…즉각 사표 수리
구치소 대체약물 처방 뒤 사망한 수용자…인권위 "의료 처우 개선해야"
본격화된 '탈팡'…쿠팡 이용자, 나흘 사이 180만여 명 감소
조진웅 사태, 낙인을 넘어 다시 사람을 바라보는 일
미묘한 시점에…李대통령, 정원오 '공개 칭찬' 눈길
조진웅 청소년 시절 보도한 <디스패치>, 소년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
진중권 "내란전담재판부는 윤 어게인이 가장 반길 일" 비판…조국도 우려
팔레스타인에는 농사 짓고 자수 놓으며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대통령실 "10.15 부동산 대책, 수도권 쏠림 브레이크 건 정도…환율 대책 있다"
'조진웅' 은퇴에 "청소년 잘못 언제까지 책임?"…이준석 "대통령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대통령실 "남북관계 개선 카드로 한미 훈련 축소 고려 안해"
중일 갈등, 군사 충돌로 번지나…中 군용기, 日전투기에 레이더 비춰
김도희 기자
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집중 논의…위헌소지 최소화하겠다"
한예섭 기자
일본, 중국과 갈등에서 편 들어주지 않는 미국에 '좌절'…더 많은 지지 촉구
이재호 기자
민주당의 내란 청산, 새로운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는가
몽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닻 올린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성과 위해 해야 할 일
시민건강연구소
이대희 기자
발언 철회 않는 다카이치, 가만 있을 수 없는 시진핑…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평화재단
쿠팡, 개인정보 '노출' 사고→'유출' 사고로 재공지했지만…'우려' 여전
이명선 기자
민주당 힘 실어준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공감…위헌성 최소화할 것"
임경구 기자
서울시, '김건희 후원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 보도에 "엄정 대응"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 명 넘어…국회에서 자동 논의된다
李대통령, 감사원장 후보자에 민변 출신 김호철 지명
조국혁신당도 반대하는데…민주당 "내란재판부 차질없이 진행"
'조진웅 은퇴'에 한인섭 교수 "응당 처벌받아…생매장 시도에 활동중단은 잘못된 해결책"
주진우 "문재인 정부, 북한 위장 평화 쇼에 속아 퍼주기만 하다 핵무기 고도화 못 막아"
'쿠팡 일용직 수사외압' 엄희준, 특검 첫날 찾아가 의혹제기 부장검사 수사 요구
"장동혁, 내란수괴 윤석열과 절연 안해…극우세력 손잡고 '제2의 윤석열' 되겠다는 것"
검찰청 폐지 후 만들어지는 중수청서 근무하겠다는 검사 0.8%에 그쳐
민주당·통일교 '정교유착' 역풍…"민주당은 특권층이냐"
다카이치에 화난 中, 결국 희토류 카드 꺼내나…日 언론 "희토류 수출 승인 지연돼"
"지귀연 재판, 선 넘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윤석열 공소기각"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입양인 어머니로 인한 공백, 그러나 한국은 제 삶이 됐습니다
대만도 중국어 쓴다? 한국 사람이 한국어 쓰는 것과 의미는 다르다
운, 기술, 그리고 인간: 오락장치의 역사로 본 게임의 본질
섬뜩한 윤석열, 그는 여전히 '계엄 성공'을 꿈꾸고 있다
美 신안보전략이 드러낸 균열…한국에 닥친 '힘의 공백'과 3가지 생존 경로
'나는 조선의 전기왕이 될거야'? 식민지 조선에서 전기로 성공한 '오구라', 문화재도 욕심?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윤석열 계엄으로 갈라진 한국에서, 김민기를 기억하는 법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김민기 선생의 <늙은 군인의 노래>다. 선생의 군대시절, 정년퇴직하는 탄약계 선임하사의 술자리 푸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작곡해 선물했다는. 노래는 음반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에 수록되었으나 곧 방송 금지됐다. 1980년 이후 이 노래 속의 '군인' 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GPU 26만 장 아시아와 나눈다면? 미·중 전쟁 속 'AI 슈퍼파워' 되는 길찾기
트럼프 vs. 시진핑.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트럼프와 연임 제한 헌법 규정까지 없애고 3연임 중인 시진핑. 절대 강자 두 사람이 6년 만에 지난 10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은 '관세전쟁'을 통해 선전포고를 했던 트럼프가 아니라 시진핑이었다. "미.중 협상에
전홍기혜 기자
미국 해체 가능성 3할? 트럼프 2기 '테크노 쿠데타 4인방' 정체와 그들이 꿈꾸는 미래
"30년 디지털 혁명으로 200년 산업문명 거버넌스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2024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트럼프 1기 때 이미 미국은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인 '아노크라시' 상태에 진입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는데, 트럼프 2기는 더 막무가내인 모습이다.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훼손당하는 이런 일이 왜
'살아내고, 사랑할게' 상실 뒤 삶을 이어가는 자살 유족의 이야기
유독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동료 A가 있었다. 우왕좌왕 털어놓는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급하게 만들지 않는 그 모습에 여러 번 놀랐다. 나는 종종 힘겨웠던 어느 동료의 지속적인 고민 상담을 A는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과거에 누군가를 지켜내지 못한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
'대화' 대신 '소송'하라고? 노동부가 왜 대화를 막나요